카포디몬테....꽃바구니 한가득 향기 가득한 오후의 휴식.. 그녀 .......





아름답지요....예..아름다워요...!!
그녀의 모든것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놓아 주고 싶지 않는 그녀예여...

파란눈의 생동감과..
야리야리한 그녀의 살짜기 내려간 눈꼬리는..
오똑한 그녀의 콧날...
얌전하게 포게어져 있는 자그마한 입술...

단숨에 그녀를 보는 그 누구라도
그 매력에 도취 되어 버릴듯합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자태며 실루엣...
그녀의 꽃향기...
기다란 손가락의 떨림이
나의 마음을 읽기라도 하는 듯합니다..




예전의 그녀의 모습을 보고 단숨에 멈쳐 버렸던
내몸에 살아 뛰고 있는 것들.

꼭..한번은 만나고 싶었던 그녀 였기에...
그 바램은 이렇게 해후로...
그때 그 숨막힘은 다시 기억에서 현실로 다가옵니다..

플러스...

쉐이드속에서 뿌려지는 빛가락들이..
그녀의 머리위에 섬광처럼 퍼져 버리는
아름다움까지 고스란히 전달해 드립니다..


봐도 또 봐도...아니 다시 보아도..
놓아주고 싶지 않는 그녀...

사랑해 주세요...
오랫동안...
아니..
영원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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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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