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를 한껏 뽐내는것인지..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세티에 앉아 있는 모습이 아름답지여~~
머리에 꽃은 꽃은 그남자가 살포지 얹혀 준것인지...

함께 걸터앉은 레이스들의 표현이..
드레스덴 레이스의 로맨틱함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듯 해여~~
발목부분에 리페어한 라인이 약하게 있지만
눈에 거스릴정도는 아니구여.
세월의 흔적이라 봐주에여.

표정이 단아하지여..
어찌보면 조선시대 여인의 한면이 오버랩 되는듯해여..


느낌과 그리고 표정과..
모든것이 아름다워요~~^^*

사이즈"
13 x16센키




이 신발들..
영화 "마리앙투와 네투" 에서..
키키가 신었던..멋찐 신발이랍니다.